이런 아킬레스 건에 무리가 와서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주로 뒤꿈치뼈와 붙는 부위가 붓고 아프며, 간혹 그 위 2~5cm
상방이 붓고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건염이 지속되면 간혹 파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아킬레스 건이 뒤꿈치뼈에 붙는 부분에 통증이 있으며, 그 부위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누르면 운동 후 통증이 심해집니다. 구두나 작은 신발, 딱딱한 신발을 신었을때 통증이 심해지며 아침에 일어나서 딛을 때 아프기도 합니다. 이러한 건염이 지속되면, 간혹 파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발 뒤축에 의한 마찰이 가장 많습니다. 구두 스키부츠 등이 이런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 외 뒤꿈치뼈가 튀어나온 경우(Haglund변형), 아치가 높은 요족의 경우, 달리기 등산 축구와 같은 운동에 의한 과부하, 강직성 척수염(젊은 남자가 양쪽에 아킬레스 건염이 있으며 잘 낫지 않는 경우)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