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내부 굴곡건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손가락이 잘
안 펴지고, 억지로 펴면 잘 굽혀지지가 않는 증상을 말하며,
건초염이라고도 불립니다. 손가락을 펼때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저항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방아쇠 수지라고 불립니다.
손목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며
이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일종의 관(터널)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정중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인 수근관
(손목터널)에 눌려 경이 압박되어 손저림, 감각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손가락 끝에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손가락 끝의 인대나 뼈가
부러져 마디가 잘 펴지지 않는 질환입니다. 신전건의 골절로
뼈가 떨어진 경우를 골성추지 골절 없이 신전건이 파열된 경우를
건성추라고 합니다.
견관절통증
- 어깨의 통증은 단순근육통 외에도, 회전근개 증후군, 재발성 견관절 탈구. VDT증후군, 동결견, 석회성건염, 관절와순 파열, 대동맥 박리, 극상건 건염, 이두박건 건염등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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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검사의 방법도 다양하며, 약물치료, 운동치료및 수술적 치료까지 치료 방법도 다양하므로 전문과의 진찰및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자가치료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착성 힘줄윤활막염 (협착성 건초염 ,stenosing tenostnovitis)
- 손관절부 협착성 힘줄윤활막염은 드퀘르벵병(De quervain`s disease) 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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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손이나 손목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기 쉽고 , 집안일을 많이 하는 여성 등에서 자주 보고됩니다.
진단으로 핑켈스타인 검사가 있는데 방법은 엄지손가락을 손 안에 넣고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목을 아래로 향하게 할때 환자가 노뼈붓돌기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면 협착성 힘줄윤활막염이 의심됩니다.
물리적 인자치료
- 보존적 요법으로 손목과 엄지를 고정하는 덧대 또는 탄력 붕대로 고정하여 손목의 안정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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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대는 2~3주 동안은 계속 착용하고, 증상이 사라지면 활동시간 증가와 함께 착용시간을 점차 줄입니다.
통증 초기에는 냉치료를 적용하고 , 초음파를 적용하거나 파라핀 욕 등의 중재를 실시합니다.
운동치료
- 휴식과 항염증 약물투약과 함께 즉시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1일 3회정도 실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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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감소시 악력과 손목 근육의 강화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강화운동은 등척성 운동으로 시작하며, 중력에 대항하여 완전한 관절가동범위 운동으로 진행후에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체중 부하운동을 실시하고 증상이 악화되지 않으면 본격적으로 체중 부하와 안정화 운동등을 적용합니다.
예방 및 관리
초기에는 손목 사용을 못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며,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가정에서 손목 폄과 굽힘근의 자가 신장운동을 실시합니다.
팔꿈치 과사용 증후군의 일종입니다. 팔꿈치 관절과 팔에 무리한
힘이 주어져 팔꿈치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테니스를 많이 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하여 테니스엘보라
이름 붙여졌지만 꼭 테니스 치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손목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기존의 디스크 수술은 절개가 커서 척추주변의 인대, 근육을 많이
손상시키기 때문에 수술 후 요통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가능하다면 절개부위를 작게 하여 근육, 인대 손상을
줄이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것이 치료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