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증의 경우 기능상의 문제 즉 보행에도 문제를 야기하지만
보통의 환자분들은 컴플렉스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선척적으로 중족골의 발육에 이상이 생겨 발가락이 짧아지는 기형입니다. 보통 주로 4번째 발가락에서 나타납니다. 또 엄지발가락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엄지와 네번째 발가락이 다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흔히 양측 발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지증의 경우 기능상의 문제 즉 보행에도 문제를 야기하지만, 보통의 환자 분들은 컴플렉스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비교적 치료 기간이 짧고 보행에 불편이 적은 골 이식술을 실시하는데 이는 중족골을 절골한 후 골반골 이식을 이용하여 한번에 늘려주는 방법입니다.
다른 발가락에 비해 길어 신발을 신을 때 발가락 관절이 구부러져서 굳은 살이 생기고 통증이 심할 경우 시행합니다.
근위 지골부위에서 절골을 이용하여 발가락 길이를 줄 일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 감염, 이식부위 불유합 및 부정 유합이 가능하나 수술 후 지침을 잘 따를 경우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